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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썰" 누가 더 쓸모 없는 선수인가? "피터 크라우치" ※뺑소니범이 될뻔한※크라우치의 썰 모음       피터 크라우치(Peter Crouch)  1981년 1월 30일 (43세)로 2미터 2센티라는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중을 지배하는 타깃형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아 현재 EPL 헤딩골 득점만53골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선수로   토트넘,리버풀 등나름 잔뼈가 굵은 클럽에서도활약한 적 있고 물론 준우승에 그쳤지만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진출한 경험이 있으며 국가대표로도적지 않은 42경기출전 22골을 기록해  피지컬적으로나공격포인트 생산력으로나 임팩트가 굉장히 큰선수로 알려져 있음     팀 동료 와이프한테 반한 썰  크라우치는 리버풀 이적 당시집을 구하기 전까지 리버풀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약 일주일간 지냈는데 호텔 직원 중 한 명에게반해버려 본..
"축구 썰" 마돈나를 차버린 남자 "로베르토 바조" ※마돈나를 찬 남자※바조의 썰 모음    로베르토 바조(Roberto Baggio)  1967년 2월 18일 (57세)로판타지스타라는 단어의유래가 된 선수이자 호마리우와 함께1990년대 초반의 축구계를선두자리에서 이끌며   유벤투스 소속으로발롱도르와 올해의 선수월드컵 실버볼 등 개인적으로 수상할 수 있는거의 모든 상을 수상 물론 월드컵 준우승과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해 팀 커리어적으론약간의 아쉬움을 남긴 선수지만   그의 선수 말년브레시아 칼초에서활약한 4년의 기간 동안 선수로서의 공로와실력을 기리기 위해 에이스 등번호라고 여겨지는등번호 1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할 만큼축구선수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선수라고 할 수 있음     유로와는 인연이 없는가 봄  바조는 월드컵만 3번 나간국가대표 베테랑으로..
"축구 썰" 내가 본 또라이들 중 최고 "마리오 발로텔리" ※예측 불가 기행 모음집※발로텔리의 썰 모음    마리오 발로텔리(Mario Balotelli)  현 1990년 8월 12일 (34세)로아직도 30대 중반의 나이에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 발로텔리는 수많은 기행으로그의 실력이 묻히는 감이 있으나   과거 발로텔리가경기장 밖에서 하는미친놈짓들만큼이나 경기장 안에서 보여주는퍼포먼스도 빛났던 때가 있었으며 물론 모든 것을 덮을 만큼의불성실한 태도와 기행으로   재능에 비해 성장하지 못하고저니맨으로 전락했지만 이탈리아 명문AC밀란 인터밀란 2개의 팀 모두 뛰며인터밀란 시절에는트레블의 일원으로 한축을 담당 맨시티에서도지금까지 회자되는 아구에로의 극장골 어시스트를발로텔리가 하면서 리그 우승도 해본 전성기 때는나름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선수임     3억짜리 카레 ..
"축구 썰" 너네 누나랑 결혼할거임 "데얀 스탄코비치" ※친구 누나랑 결혼한※스탄코비치의 썰 모음    데얀 스탄코비치(Dejan Stanković)  현재 1978년 9월 11일 (46세)로 인테르에서만 약 10년을 뛴인테르 레전드로 자국리그 즈베즈다에서역대 최연소 선수로 데뷔   당시 7 공주로 불리던당대 최고 리그인 세리에 A라치오로 이적해 데뷔 시즌 UEFA 위너스컵 우승다음 시즌엔 리그 우승과 코파 우승으로더블을 달성해 인테르로 이적했으며인테르에서 10년간 뛰면서 트레블을 달성하며 선수로써 들 수 있는모든 우승컵 수집에 성공   감독으로서도본인의 친정팀인 즈베즈다를 이끌고무패 우승을 달성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도나쁘지 않게 쌓아가고 있는 감독임      친구 누나랑 결혼함  스탄코비치의 와이프는아나 아시모비치라는 여성으로 팀 동료였던 밀렌코 아시..
"축구 썰" 서이추 원하는 파워 블로거 "엔도 와타루" ※리버풀 소속 일본인※엔도의 썰 모음    엔도 와타루(Wataru Endo)  현 1993년 2월 9일 (31세)로 리버풀 소속 아시안이자일본 국가대표 주장직을 수행 2016년에는 J리그 우수 선수상을 받고곧바로 2017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일본 위성 구단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해유럽 생활을 시작했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음 단계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 슈투트가르트에서도4년간의 좋은 활약을 인정받아   2023년 리버풀로깜짝 이적해 미나미노를 이은리버풀 2호 일본인 되었으나 문제는 30이 넘은그의 나이에모두가 의문 부호를 던졌으나   후반기 리그컵 결승선발 출전해 우승까지 거머쥐며 미나미노를 이어 영입된 리버풀 일본인 이적생의 계보를 나쁘지 않게 이어가는 중임       30살 엔도의 리버풀..
"축구 썰" 이적 안시켜 주면 태업할거임 "모이세스 카이세도" ※EPL 최대 이적료 MZ※카이세도의 썰 모음    모이세스 카이세도(Moisés Caicedo)  현 2001년 11월 2일 (23세)로  브라이튼에서 첼시로 이적 전브라이튼 올해의 선수를 수상을 하곤 EPL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 EPL 최다 이적료 1억 1500만 파운드로한화 약 1900억이라고 하며 계약기간 역시축구 선수로는 매우 긴9년 계약을 맺어 나이가 깡패인 01년생이라현재보단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임   여담으로 드림 클럽이맨유와 레알이라고 하며 언젠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해레알 마드리드에서 챔스 우승하는 것이꿈이라고 밝힌 적 있다고 함    이적 안 시켜주면 태업함 ㅅㄱ  카이세도는 브라이튼 소속 당시그야말로 중원을 씹어먹는 활약으로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아결국 첼시로 이적하..
"축구 썰" 모든 원더골들은 저를 통합니다 "조 하트" ※펩과 만나지 않았더라면※조 하트의 썰 모음    조 하트(Joe Hart)  현재 1987년 4월 19일 (37세)로 맨체스터 시티가 지금과 같이강팀이 아니었을 때 모두가 알듯이만수르의 자본을 등에 업곤 빅클럽의 문들 두드리기 시작한바로 그때 맨시티의 왕조 구축의기틀을 마련한 골키퍼로   8년간 맨시티의 주전 키퍼로뒷문 든든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역대 EPL을 거쳐간모든 키퍼들 중에서 체흐와 함께 EPL 골든 글러브4회 수상자로 역대 최다 수상자에당당히 이름 박아 놓았으며 그러한 활약을 바탕으로EPL 2회 우승을 더불어   월드컵 출장도 2회 하며시먼을 이은 골키퍼 역대 잉글랜드A매치 출장 기록 2위 국가대표 주전 수문장 역할을해준 레전드 키퍼임 펩이 맨시티로 부임 후발밑 능력에 대한 부재와 기량 하락..
"축구 썰" 팀원 똥을 치우다 진짜 똥을 치우게 된 "다니엘 아게르" ※리버풀 단단 묵직 그 자체※아게르의 썰 모음    다니엘 아게르(Daniel Agger)  현 1984년 12월 12일 (39세)로2006년 리버풀로 이적해 전성기를 리버풀에서 보내면서9년이라는 시간 동안 리버풀이라는 팀에 헌신 당대 리버풀로 이적한덴마크 축구선수 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인 500만 파운드(한화 약 90억 원)로 이적해 첫 시즌을 제외그다음 시즌부터   이스탄불의 기적이라고 불리는2005년 리버풀 챔스 우승의주역 중 한 명이었던 사미 히피아를 밀어내고 캐러거와 파트너를 이뤄수비에서 합을 맞췄고   이후 영혼의 단짝슈크르텔이 리버풀에 영입되어 둘은 아게르텔 조합으로리버풀의 든든한 수비라인을 구축   리버풀에서의 9년이란 적지 않은 기간 동안  트로피는 리그컵과커뮤니티 실드가 전부지만 우승 ..
"축구 썰" 본인 막는 수비수 발로 차는 미친놈 "가린샤" ※ 장애를 극복한 축구선수※가린샤의 썰 모음 가린샤(Garrincha) 가린샤는 브라질 출생으로 당대 최고 리그라고 불렸던 브라질리그 보타포구에서 614경기 245골을 기록 특히 그의 짝짝이 다리는 변칙적인 드리블로 당대 수비수들이 막기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하며 브라질 축구의 근본이 되는 징가를 누구보다 잘해 그의 영원한 파트너 역대 최고 선수인 펠레와의 활약으로 현재까지도 전무후무한 월드컵 2연패를 기록한 브라질 축구 선수임 소아마비 축구선수 가린샤는 소아마비로 인해 좌측 다리가 우측에 비해 6CM 정도 짧은 장애인이었는데 가린샤의 다리는 기형적인 다리도 다리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해 그의 다리를 진찰한한 의사는 가린샤의 다리를 보고 다리에 보조 장치를 달지 않으면 평생 휠체어를 타야 한다고 했으며 한..
"축구 썰" 박치기? 사과는 없다 "마르코 마테라치" ※ 박치기 공룡※마테라치의 썰 모음 마르코 마테라치(Marco Materazzi) 현 1973년 8월 19일 (51세)로 커리어 대부분을 이탈리아에서 보내며 2006년 월드컵 우승보다 더 화제 된 지단의 박치기를 직접 받은 선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선 안정환과 같이 페루자에서 뛰어 안정환에게 마늘 냄새가 난다며 인종차별을 했다는 썰로 유명해진 선수로 여러 더티 플레이와 상반되게 실력 자체는 좋아 00/01 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해 수비수로 12골을 넣어 세리에 수비수 역대 단일시즌 최다골을 기록 이후 인테르로 이적해 전성기 대부분을 인테르에서 보냈으며 인테르 생활 말년 무리뉴와 트레블을 경험 이후 인도리그에 진출해 여유로운 말년을 보내며 은퇴한 선수임 마테라치의 발로텔리 참 교육 2010년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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