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대 이적료 MZ※
카이세도의 썰 모음
모이세스 카이세도
(Moisés Caicedo)
현 2001년 11월 2일 (23세)로
브라이튼에서 첼시로 이적 전
브라이튼 올해의 선수를 수상을 하곤
EPL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 EPL 최다 이적료
1억 1500만 파운드로
한화 약 1900억이라고 하며
계약기간 역시
축구 선수로는 매우 긴
9년 계약을 맺어
나이가 깡패인 01년생이라
현재보단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임
여담으로 드림 클럽이
맨유와 레알이라고 하며
언젠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스 우승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적 있다고 함
이적 안 시켜주면 태업함 ㅅㄱ
카이세도는 브라이튼 소속 당시
그야말로 중원을 씹어먹는 활약으로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아
결국 첼시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첼시 이적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키며 이적
첼시로 이적하기 전
아스날과 리버풀과도
링크가 났었는데
특히 리버풀과의 이적사가에서
카이세도가 리버풀의 통수를 치고
첼시로 이적했다는 썰이 돌아
MZ세도라는 별명을 획득
하지만 리버풀과의 이적에서
비하인드 썰이 있었는데
브라이튼과 리버풀과의
카이세도 이적 합의 후
카이세도의 하이재킹을 막기 위해
리버풀이 선수 합의보다 먼저
매디컬 테스트 일정을 계획
보통은 선수와의 계약 합의 이후
매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카이세도와의 합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일정을 잡은 것이었고
이 과정에서 카이세도가
리버풀보단 첼시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선언
때마침 첼시도 카이세도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평가 중이었기 때문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리버풀 이적이 아닌
첼시로의 이적을 확정 지었던 것이라고 함
하지만 말하는 것과는 달리
이적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는데
문제는 카이세도의 엄청난 몸값
개인 합의는 완료된 상태였지만
클럽 간 이적료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는데
이 같은 상황이 점점 길어지며
이적시장 막바지까지
이적이 진전이 없자
불안해진 카이세도는
태업을 선언
이적료 협상 과정
이적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개인 SNS로 작별 인사를 남기는 둥
프리시즌 경기에 불참
훈련도 나오지 않으며
이적을 원한다며 태업을 시도
이 같은 행동을 보면서
나이가 어린 카이세도에게
MZ세도라는 별명이 붙었고
결국 이 같은 생떼로
첼시와 브라이튼은
EPL 최다 이적료로 합의
세상에서 가장 비싼 MZ가 되었다고 함
맨유로 갈 뻔 한 카이세도
카이세도가 첼시 이적 전
에콰도르의 최고의 아웃풋
EPL선배이자
맨유의 레전드였던
안토니아 발렌시아는
우리나라의 박지성과 같이
에콰도르에서 볼 좀 찬다는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진
어린아이들에게는
당연하게도 우상일 수밖에 없었고
그가 소속되어 있는 맨유는
현재 맨시티의 위상인 팀으로
그냥 에콰도르에 사는
축구 좋아하는 어린아이라면
맨유를 가슴속에 품어
맨유에서 뛰어보는 것을 상상
당연한 아이 었던 카이세도는
자연스럽게 맨유의 팬으로
그의 우상 또한 안토니오 발렌시아였는데
4년 전
카이세도가 아직 성인이 되기 전
자국리그에서 뛰며
거대 유망주로 활약할 당시
맨유 스카우터의 눈에 들어
맨유의 이적설이 돌았고
실제로 카이세도의 우상
발렌시아도 맨유로의 이적을 추천
EPL입성을 브라이튼이 아닌
맨유로 할 뻔했는데
주전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던 카이세도는
맨유로의 이적이 아닌
브라이튼으로 이적하며
EPL생활을 시작했고
EPL에 입성하자마자
벨기에 베이르스홋으로
임대 이적을 통해
경험치 낭낭하게 쌓은 후
브라이튼으로 복귀
팀의 주축이 되어
리그 최정상 미드필더가 되었다고 함
작년 부진의 원인
EPL최다 이적료로
말은 많았지만 어쨌든
첼시로 입성한 카이세도는
이적료의 걸맞은 활약을
해야만 하는 부담이 있었는지
첫 시즌임을 감안
이적료에 비해
활약이 미미한 편이었는데
당연히 최다 이적료
타이틀의 사나이답게
비판을 피할 순 없었고
카이세도의 플레이에 대한
무수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는데
24/25 시즌이 시작
한 언론사를 통해
전 시즌 카이세도가 부진을 겪었던
이유가 밝혀졌다고 함
바로 카이세도의 조국인
에콰도르에서
새롭게 당선된 대통령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국가를 좀먹는
범죄자들과의 전쟁을 선포
장기적으로 보면
당연히 좋은 시도지만
당장은 나라가 혼란스러운 것이
당연한 상황
조국 에콰도르의
1700만의 인구는
무장 군인들에 의해
시행되는 통금 시간 등
많은 통제를 받기 시작했고
카이세도의 가족 또한
예외는 아니었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을 피해
고향으로 복귀하려 했는데
가족 문제를 더해
부담감까지 겪어야 했던
어린 카이세도에겐
본인에게 처한 상황이
많이 버거웠다고 함
심지어 카이세도의 가족은
10남매라고 하는데
그중 카이세도는 막내로
늦둥이로 태어났다고 하며
축구 선수로 성공한 카이세도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
이는 당연하게도
경기 내적으로도 영향이
갈 수밖에 없었고
자연스럽게 경기력 하락으로 이어져
부진을 겪었던 것이라고 함
다행히 가족은
안전하게 고향에 도착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마음에 안정이 찾아온 카이세도의
경기력도 점차 나아지기 시작
물론 이적료에 비해
더 분발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계약기간이 9년이나 되기 때문에
앞으로 천천히 증명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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