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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축구선수들의 재밌는 썰들/레전드 선수들의 재밌는 썰들

"축구 썰" 모든 원더골들은 저를 통합니다 "조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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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과 만나지 않았더라면

조 하트의 썰 모음

 
 
 
 

조 하트

(Joe Hart)

 

조-하트
조-하트

 

현재 1987년 4월 19일 (37세)로

 

맨체스터 시티가 지금과 같이

강팀이 아니었을 때

 

모두가 알듯이

만수르의 자본을 등에 업곤

 

빅클럽의 문들 두드리기 시작한

바로 그때

 

맨시티의 왕조 구축의

기틀을 마련한 골키퍼로

 

 

맨시티-조하트
맨시티-조하트

 

8년간 맨시티의 주전 키퍼로

뒷문 든든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역대 EPL을 거쳐간

모든 키퍼들 중에서

 

체흐와 함께 EPL 골든 글러브

4회 수상자로

 

역대 최다 수상자에

당당히 이름 박아 놓았으며

 

그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EPL 2회 우승을 더불어

 

 

월드컵-출전-조-하트
월드컵-출전-조-하트

 

월드컵 출장도 2회 하며

시먼을 이은

 

골키퍼 역대 잉글랜드

A매치 출장 기록 2위

 

국가대표 주전 수문장 역할을

해준 레전드 키퍼임

 

펩이 맨시티로 부임 후

발밑 능력에 대한 부재와

 

기량 하락으로 인해

 

 

셀틱-조하트
셀틱-조하트

 

선수 말년엔 여기저기 팀을 옮기는

저니맨 신세가 되었지만

 

선수 마지막 팀

셀틱에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등

 

반등에 성공하며

박수 칠 때 떠나게 됐음

 

 

 

 

 

크리켓 선수가 되려 했던 골키퍼

 

크리켓-선수-조하트
크리켓-선수-조하트

 

조 하트는 사실

축구 선수보다 크리켓 선수가

되길 원했는데

 

심지어 크리켓에 재능도 있어

그가 14~15살이 되던 해

 

2000과 2002년

국가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그대로 크리켓 선수가

되어도 아무 문제없는

 

그야말로 재능충의 조 하트였지만

돌연 축구 선수의 꿈을 꿔

 

슈루즈베리 타운에서

골키퍼로 데뷔

 

그의 친구 중 한 명이었던 샤프는

조 하트와 크리켓을 하며

같이 커왔지만

 

어느 순간 연락이 끊겼고

 

재능이 있었던

조 하트는 당연히 크리켓 선수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TV를 켜자

크리켓 선수가 아닌

 

 

슈르즈베리타운-조-하트
슈르즈베리타운-조-하트

 

슈루즈베리 타운에서

골키퍼를 하고 있는 조 하트를 발견

 

친구는 매우 놀랐으며

 

쟤가 크리켓은 안 하고

왜 뜬금없이 골키퍼를 하고 있나

생각했었다고 함

 

같이 크리켓을 했던 또 다른

샨트리라는 친구의 아버지는

 

조하트의 데뷔 셔츠를

자선 경매 사이트에서 구매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음

 

그가 축구선수가 되었다고 해서

크리켓의 대한 열정을

잊은 것은 아니었는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로 부임 후

 

발밑 기술이 좋은

브라보, 에데르송 같은

선수들을 영입해

 

자연스럽게 나이도 찼던

조 하트는 점점

주전에서 멀어져만 갔고

 

결국 팀을 떠나

번리로 이적

 

2018 월드컵을 앞두고

반등을 노렸으나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게 밀려

 

 

월드컵-탈락-조-하트
월드컵-탈락-조-하트

 

결국 2018 러시아 월드컵

명단에 최종 탈락

 

많이 해 먹어서 그런 건지

이미 오래전 체념 한 건지

 

조국의 월드컵도 보지 않고

크리켓을 하러 갔다고 하며

 

실제로 별 관심도 없었다고 하는데

 

 

크리켓-하는-조-하트
크리켓-하는-조-하트

 

잉글랜드가 월드컵 4강에 진출했을 때

조하 트는 어릴 때 함께 했던

 

친구들과 크리켓을 즐기며

 

알빠노 시전하고 재미있게

크리켓을 즐겼다고 함

 

 

 

모든 원더골들은 저를 통합니다

 

즐라탄-푸스카스상
즐라탄-푸스카스상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즐라탄의 오버헤드 킥과

 

피터 크라우치의

염색체 슛

 

맨체스터 더비라서

더욱 상징성 있었던

 

라이벌 맨유의

역대 최다 득점자

 

루니의 오버헤드 킥 같은

원더 골들의 공통점은

 

 

조-하트
조 하트

 

모두 조하트가 골키퍼였다는 점으로

 

모든 경기가 그랬던 것은

아니었지만

 

뭔가 조하트가 상대로

있었던 팀에선

 

간간히 입이 딱 벌어지는

원더골들이 터져

 

그의 별명 중 하나가

 

'인생골 제조기'

 

가 되었으며

 

심지어는 같은 편의

자책골조차 예술 같은

궤적을 그리며 들어가

 

얘는 뭔가 있는 건가

싶을 정도

 

EPL의 명품 조연으로

모든 원더골은 그를 통한다고 함

 

 

 

원더골을 먹은 만큼

원더골을 막은 적도 있으며

 

https://youtu.be/gxjDQeWeClQ

 

일명 우사인 하트로

1:0으로 지고 있는 순간

 

골을 넣기 위해

조 하트까지 올라간 상황

 

공을 뺏겨 버린 맨시티는

골대가 비어있었고

 

이를 인지한 맨유 선수들은

빈 골대에 공을 차는데

 

상대편 골대에서부터

진짜 부리나케 뛰어 온 조 하트는

 

하프라인 근처에서 날린 슛을

뛰어가 막았으며

 

이는 인생 선방 중 하나로 남았다고 함

 

 

 

 

 

 

조 하트 타투의 비밀

 

조하트-해설-데뷔
조하트-해설-데뷔

 

은퇴 이후

조하 트는 스카이 스포츠라는

스포츠 방송사에 들어가

 

해설자로서의

축구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가 해설자로 데뷔한

방송에는 해설만큼이나

 

 

조하트-타투
조하트-타투

 

그의 타투가 화제가 되었는데

 

보통 그림이나

레터링 같은 문구를 주로

타투로 하는 사람들에 반해

 

조 하트의 타투는

타투 같기보다

 

뭔가 바코드 같은

긴 줄로 둘러싸여 있는

 

타투가 시선을 강탈

 

사람들은 모두

조 하트의 타루를 보며

 

저게 뭔 타투냐며

열띤 토론을 하기 시작

 

그중엔

저게 뭔 타투냐

 

내가 본 타투 중에

젤 구리다는 둥

 

타투이스트와의

내기에서 진 후에 한 타투냐는 둥

 

라는 비아냥 섞인 조롱을

조 하트에게 했는데

 

 

조하트-갑옷-문신
조하트-갑옷-문신

 

옷을 다 벗고

타투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어깨는 더 심하게

칠해져 있으며

 

인스타를 통해

조 하트가 공개한 게시글에는

 

해당 사진과 함께

갑옷 타투라고 이름 붙여

 

본인은 굉장히 만족스러워한다고 함

 

덧붙여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타투를 조롱하지만

 

신경 쓰지 않으며

타투를 해준 타투이스트를

샤라웃 하며

 

개의치 않은 모습으로

현재까지도 해설을

맡고 있다고 함

 

 

 

 

 

더 짧고 많은 선수들의 대한 정보는?

항상_감사드립니다

 

 

쇼츠로 만나보는 축구선수들의 몰랐던 사실들 👇
 
https://www.youtube.com/@soccershy

 

https://www.instagram.com/soccer_sh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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