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썰" 서이추 원하는 파워 블로거 "엔도 와타루"

※리버풀 소속 일본인※

엔도의 썰 모음

 

 

 

 

엔도 와타루

(Wataru Endo)

 

엔도-와타루

 

현 1993년 2월 9일 (31세)로

 

리버풀 소속 아시안이자

일본 국가대표 주장직을 수행

 

2016년에는 J리그 우수 선수상을 받고

곧바로 2017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일본 위성 구단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해

유럽 생활을 시작했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음 단계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

 

슈투트가르트에서도

4년간의 좋은 활약을 인정받아

 

 

리버풀-엔도

 

2023년 리버풀로

깜짝 이적해

 

미나미노를 이은

리버풀 2호 일본인 되었으나

 

문제는 30이 넘은

그의 나이에

모두가 의문 부호를 던졌으나

 

 

리그컵-우승-엔도

 

후반기 리그컵 결승

선발 출전해

 

우승까지 거머쥐며

 

미나미노를 이어 영입된

리버풀 일본인 이적생의 계보를

나쁘지 않게 이어가는 중임

 

 

 

 

 

 

 

30살 엔도의 리버풀 입성기

 

클롭

 

엔도는 리버풀에 입단 당시

아무도 엔도의 리버풀로의 이적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당시 리버풀 감독이었던

클롭의 영입 정책 때문

 

클롭의 영입 정책은

단순 명료했는데

 

26살 미만의 선수를 영입해

그들이 전성기 나이에 돌입하기 바로 직전

비교적 싼값에 영입해

 

선수들의 전성기를 쪽쪽 빨아먹는 것을

선호하는 감독이었는데

 

이례적으로 26세 이상 선수이자

아시아 선수인 엔도를 영입한 것

 

이는 클롭이 리버풀에 부임한 이후

영입한 선수들 중에

 

26세를 넘는 세 번째 선수로

 

클라반과 알칸타라 이후

엔도가 세 번째 선수였다고 함

 

수비형 미드필더를 급히 구하는

리버풀의 레이더 망에 걸렸던 것이

 

당시 슈투트가르트에서

주장직을 수행하며 활약 중이던

엔도가 눈에 들어와

 

그대로 영입을 추진했는데

기타 상황을 제외

 

 

슈투트가르트-엔도

 

슈투트가르트에서의 생활

4년간 엔도가 빠진 경기수는

 

단 2경기뿐 일정도로

 

나이에 비해 철강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나이가 많았던 엔도임에도

리버풀은 이적을 추진

 

엔도 입장에서도

나이가 30이 넘은 상황에서

 

슈투트가르트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

 

명실상부 빅클럽인 리버풀의

이적제의를 뿌리 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으며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싶어 했던 엔도는

 

그대로 리버풀과 계약하게 됨

 

이러한 구단과 선수의

맞아떨어진 이적에도 불구하고

 

리버풀 팬들에게는

썩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30이 넘은 그의 나이

 

더불어 엔도를 노리기 전에

리버풀이 영입을 시도했던

 

선수들의 이름들이

카이세도와 라비아였기 때문에

 

다 놓치고 이번에 떠나는 팀 베테랑

파비뉴와 같은 나이의 노인을 영입하고

 

심지어 내년에 있을

아시안컵에도 차출을 해야 하는 상황

 

로테이션이 가장 중요할 때

또 없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복장 터지는 영입임이 사실

 

이런 부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지만

 

 

잘하는-엔도

 

전반기에 미미한 활약에도 불구

후반기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리그컵 결승에 선발 출전하며

리그컵 우승 주역으로 우승

 

기대하지 않은

영입이라는 평가에 비해

 

시즌이 끝난 이후의 평가는

 

나름 성공적이었던

영입이라고 함

 

현재는 좀 다른 방향이지만..

 

 

 

 

 

 

 

엔도의 말 한마디로 난리난 리버풀

 

살라

 

어느 날

갑자기 살라가 리버풀을 떠난다는

이적설이 유출되었다는 기사가

 

십시일반으로 퍼지며

살라의 귀추가 화두로 떠오른 적 있었는데

 

이게 아주 헛소리라고

넘길 수 없었던 것이

 

이미 살라는 사우디에게

많은 오퍼를 받았던 것이 사실

 

그 금액이 워낙

천문학적인 금액이기도 했고

 

종교도 무슬림인 살라가

사우디와 은근히 잘 어울리기도 했기 때문

 

가장 중요한 건 살라의 나이가

슬슬 전성기에서 내려올 나이이기도 해

 

살라의 이적설은

해당 근거들을 가지고 

 

거의 기정사실화 된듯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었는데

 

이 와중에

살라의 이적설을 유출한

유출범이 밝혀졌는데

 

 

일본-방송-엔도

 

바로 팀 동료

'엔도'

 

엔도는 일본의

한 방송에서 

 

리버풀이 살라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하면서 뇌피셜을 싸질렀는데

 

진짜 말 그대로 뇌피셜이었던 것이

살라와 리버풀은 해당 논의가

오가지도 않았던 상황

 

진짜 엔도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그게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듯이

일본 방송에서 밝힌 것이었는데

 

일본 매체는

엔도의 발언에 덧붙여 살라의 대체자는

같은 국대 후배

 

 

쿠보-타케후사

 

쿠보 다케후사를 지목하며

일본에선 살라를 내치고

 

그 대체자로 쿠보를 영입한다는

이미 확정된 것 같은 기사를 찍어냈고

 

엔도의 행복회로 발언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음

 

물론 살라가 나이도 물론

계약 기간도 많이 남지 않아

 

FA로 나간다는

소문이 돌긴 했지만

 

말 그대로 아직

정해진 것이 없고 확정이 된 것은

아닌 상황

 

같은 축구 선수로써

예민할 수 있는 계약 문제에 대해

너무 경솔하게 말한것라는 평가가 주였고

 

또 다른 언론은 해당 발언으로

엔도가 살라와 어색해졌다는

보도까지 했다고 함

 

정말 어색해진 건지

아님 그냥 해프닝으로 끝난 것인지는

 

엔도와 살라만이 알겠지만

 

확실한 건

엔도의 리버풀 생활은

 

클롭이 떠난 후

슬롯 사단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은 것으로 보여

 

어색해져서 떠나든

그냥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위해서든

 

리버풀을 에 계속 남는 것은

엔도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봄

 

 

 

 

 

 

 

축구판 온리팬스 운영자 엔도

 

파워-블로거-엔도

 

엔도 와타루는

리버풀로 이적한 직후

 

일본에서 본인의 블로그를 만들어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

 

해당 블로그에는

엔도가 현재까지

축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철학과

본인이 직접 느낀 축구 전술

피지컬 관련 글이 쓰여 있다고 하며

 

동영상 포함 100개 이상의

글과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게 무료가 아닌

구독자들에게 유로로

제공되는 거라서

 

한국 팬들에게는

 

축구판 온리팬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음

 

유독 리버풀 출신 중에

엔도 말고도 블로그를 하는

 

선수와 감독이 많은데

 

 

제이미-캐러거

 

대표적으로 리버풀

센터백이었던 제이미 캐러거는

 

현재 방송과 함께

칼럼도 쓰는 중이라고 하며

 

리버풀 감독직을 수행했었던

베니테즈도 한때

 

파워 블로거로 이름 좀 날렸다고 함

 

우연인지 모르지만 유독 

리버풀 출신 선수들이

 

축구 관련 매체들을 잘 사용하고

그중 엔도도 포함 

 

 

힘든-엔도

 

문제는 현재 엔도의 상황이

리버풀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은 상황으로

블로그를 쓸 때가 아닌 것 같다는 점

 

현재

AC밀란과 울버햄튼 등

 

3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

여러 러브콜이 들어오는데

 

리버풀에게 충성심을 보여주면서

팀에 남긴 했지만

 

24/25 시즌이 현재

3/1 가량 진행 된 가운데

 

엔도의 활약상은커녕

출전 자체가 어려운 상태

 

얼마 전에는 아예

명단 제외까지 당한 상황이라

 

같은 아시안으로써

엔도가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함

 

 

끗

 

더 짧고 많은 선수들의 대한 정보는?

 

 

쇼츠로 만나보는 축구선수들의 몰랐던 사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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