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썰" 누가 더 쓸모 없는 선수인가? "피터 크라우치"

※뺑소니범이 될뻔한※

크라우치의 썰 모음

 

 

 

 

 

 

 

피터 크라우치

(Peter Crouch)

 

피터-크라우치

 

1981년 1월 30일 (43세)로

 

2미터 2센티라는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중을 지배하는 타깃형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아

 

현재 EPL 헤딩골 득점만

53골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선수로

 

 

리버풀-크라우치

 

토트넘,리버풀 등

나름 잔뼈가 굵은 클럽에서도

활약한 적 있고

 

물론 준우승에 그쳤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진출한 경험이 있으며

 

국가대표로도

적지 않은 42경기

출전 22골을 기록해

 

스토크-크라우치

 

피지컬적으로나

공격포인트 생산력으로나

 

임팩트가 굉장히 큰

선수로 알려져 있음

 

 

 

 

 

팀 동료 와이프한테 반한 썰

 

크라우치-리버풀

 

크라우치는 리버풀 이적 당시

집을 구하기 전까지

 

리버풀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약 일주일간 지냈는데

 

호텔 직원 중 한 명에게

반해버려

 

본인이 묵고 있는

호텔에 굉장한 미녀가 있다며

 

동료들에게 신나게 말했었다고 함

 

다른 사람의 연애썰을

열심히 경청하고 있던

 

다른 리버풀 동료들은

크라우치가 묵는 호텔의

이름을 물었는데

 

뭔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호텔 이름이었고

 

 

캐러거

 

그때 제이미 캐러거가

문뜩 뭔가 생각이나

 

다른 동료들을 더 불러 모아

크라우치에게

 

방금 말한 금사빠 썰을

풀어달라고 했다고 함

 

아무것도 모른 체

순진하게 본인이 묵고 있는

호텔 직원이 뒤지게 예쁘다며

 

하루종일 그녀만 생각해

훈련에 집중이 안된다며

 

조만간 꼬시겠다고

선포했는데

 

그때 구석에서

울그락 불그락하는 선수가

한 명 있었고

 

 

알론소

 

그건 바로 알론소였는데

 

알고 보니 알론소의 아내는

호텔에서 일하는 중이며

 

크라우치가 말한

본인이 한눈에 반했다는 여성은

 

 

알론소-아내

 

알론소의 아내였었다고 함

 

해당 상황을 보며

캐러거는 라커룸이 떠나갈 듯이

웃으면서 놀렸고

 

크라우치는 굉장히 당황하며

미안하다고 알론소에게 사과했다고 함

 

 

크라우치-아내

 

후에 크라우치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2010년 가장 섹시한 여자

10위에 오른

 

톱모델 아비게일 클랜시와

결혼을 하게 되어

 

아들 2명 딸 2명을 낳곤

잘 살고 있으며

 

이는 과거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함

 

 

 

카윗아 미안하다!

 

리버풀-크라우치

 

2007년

크라우치가 리버풀에 입단해

 

뽕이 찰 때로 찬 상태에서

우주의 기운이 크라우치에게 간 것인지

 

소속팀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

 

이적 첫 시즌에

챔스 우승을 경험할 수도 있다는

행복회로를 돌리며

 

리버풀 동료 감독들과 함께

리프레쉬를 하기 위해

 

 

레이싱카

 

레이싱 카트장으로

놀라갔다고 하는데

 

열심히 페달을 지르밟으며

질주 본능을 뽐내는 도중

 

앞에 동료였던

카윗과 알론소가 보였고

 

당연히 크라우치는

그들을 다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으려고 했는데

 

크라우치가 탔던 차에는

브레이크가 없었(?)다고 함

 

심지어 앞에 있던 두명중

한 명은 와이프 사건으로

본인을 당황하게 했던 알론소

 

알론소만 보면 당황하게 되는

크라우치는

 

이번에도 매우

크게 당황하게 되는데

 

찰나의 순간

크라우치는 빠르게

두뇌 회전을 했고

 

 

카윗

알론소

 

챔스 결승전에서

카윗과 알론소 중

누가 더 가치 있는 선수인가를

생각하기 시작

 

크라우치가 생각하기에

알론소가 카윗보다

더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카윗 쪽으로 핸들을 틀었고

 

다행히도 카윗이 점프를 해

카윗을 치지 않고

 

그대로 벽에 박아

크라우치만 살짝 긁혔었다고 함

 

같이 갔던 베니테즈 감독은

크라우치를 한심한 눈으로 봤고

 

 

개빡친-카윗

 

진짜 죽을뻔한 카윗은

왜 본인한테 틀은 거냐고

 

찐으로 정색하며

화를 냈다고 함

 

아이러니하게도

알론소보다 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카윗이 결승전에서

골을 기록하게 되었고

 

머쓱해진 상황에서

 

경기도 져

챔스 준우승에 그쳤다고 함

 

 

 

 

 

 

책을 좋아하는 애서가

 

크라우치2

 

골 때리는 성격의 소유자로

 

나름 생긴 것과 달리

말도 잘하는 편이라

 

현재 BBC에서

팟캐스트도 진행하는 등

방송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크라우치에게

만약 축구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이라는 질문에

 

고민하던 크라우치는

"동정"이라고 말하며

 

얜 뭐지 싶은 답변을 했다고 함

 

 

자서전-낸-크라우치

 

크라우치는 본인의

자서전도 하나 내

 

4000부가 넘게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는데

 

이 같은 상황에서

본인의 SNS를 통해

 

본인의 책을 구매해 주어

정말 고맙다는 말과 함께

 

팔린 4300부 중에서

4000부를 본인이 샀다고 하며

 

이로 인해 1억 2000만 원가량을

본인 책을 사는데 썼다고

고백을 했다고 함

 

 

크라우치3

 

해당 자서전에는

본인이 경험과

주변 동료들의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담았다고 하며

 

대표적인 예로

호날두가 과거 맨유시절

 

거울을 보며

내가 메시보단 외모가 낫지

라고 말했던 일화가 쓰여있는 등

 

나름 재미있는 썰들이 많다고 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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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로 만나보는 축구선수들의 몰랐던 사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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