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썰" 모두가 놀랐던 맨유 이적 비하인드 썰 "박지성"

※ 한국 축구 커리어 GOAT※

박지성의 썰 모음

 

 

 

 

박지성

(Park Ji-sung)

 

박지성

 

현 1981년 3월 30일 (43세)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축구 잘하는

선수를 꼽으라면

항상 입에 오르내리곤 하는

 

손, 차, 박의 박을 맡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축구계의

 

GOAT 반열에 올라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지 않고

 

 

교토-퍼플-상가-박지성

 

일본으로 날아가 

교토 퍼플 상가에서 커리어를 시작

 

일본 천황배 컵 우승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에레디비시 2회 우승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당시 최고의 팀이었던

 

 

박지성-맨유

 

맨유의 감독 퍼거슨의 눈이 띄어

맨유로 이적

 

4회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하며

 

EPL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인으로 주장에 선임되기도 했으며

 

적어도 대한민국 축구사를 논할 때

커리어로만 따지면 GOAT가 확실한

 

 

박지성-피카츄

 

피카추 돈가스가 제일 잘 어울리는

우리의 해버지임

 

 

 

 

 

박지성의 이름 출처

 

박지성-아버지

 

박지성의 아버지가

한때 강호동이 진행을 맡았던

무릎팍도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여러 썰을 풀어준 적이 있는데

 

박지성은 본래 이름이

박지성이 아니었다고 함

 

박지성의 아버지는

박지성의 이름을 박지성이 아닌

박지선으로 지으려고 했는데

 

당시 출생신고를 하러 간 

전남 고흥 면사무소 직원이

 

박지선이라는 이름을

박지성으로 잘못 알아듣고

 

박지선은 박지성이 되었으며

 

웃긴 건 이름이 바뀐 걸 알았지만

아버지는 딱히 정정 신청이라던지

 

따로 바꾸려는 스탠스를

취하지 않아 그냥 박지성이 되었다고 함

 

이 이름이 스노볼이 되어서

화성시와 수원시를 잇는 도로에

 

 

박지성길

 

박지성의 이름을 딴

도로가 만들어져

 

해당 도로의 이름을 박지성의 이름을

그대로 따와 '박지성로'라고 지었는데

 

현재 실존인물의 이름은

도로명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법이 바뀌어

 

박지성로에서

동탄지성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하며

 

교차로 이름은 바꿀 필요가 없어

현재 수원시에 있는

 

 

박지성삼거리는 그대로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함

 

 

박지성-이천수

 

또한 박지성은 81년생이지만

주민등록증에는 생년월일이

 

음력으로 기재되어

학교를 1년 빨리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실제 출생 연도로는

동갑인 이천수와는

선후배 사이로

 

이천수도 박지성을 보고

형이라고 부른다고 함

 

박지성이 3월 출생이고

이천수가 7월 출생이니

 

4개월 빠르다면 빠른 거긴 함 ㅇㅇ

 

 

 

 

 

맨유 이적 비하인드

 

PSV-박지성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박지성은

 

히딩크 PSV로 데려가

본격적인 유럽 생활을 하며

 

팀 내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아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었는데

 

2005년 챔피언스리그

박지성의 소속팀 PSV는

 

돌풍을 일으키며

챔스 8강에 안착

 

리옹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박지성만큼이나

 

해당 경기에 관심이 있어

직관하러 간

또 다른 사람이 있었으니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은

 

PSV의 8강 상대팀에

소속되어 있던 에시앙을

살펴보기 위해 직관을 왔는데

 

보러 간 에시앙보다

더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고 함

 

바로 박지성이었는데

 

경기장에서 미친개처럼 뛰어다니던

박지성을 보고 퍼거슨은

 

저건 뭐냐며

본인의 동생이자 맨유 스카우터였던

 

마틴 퍼거슨에게

박지성 정보 수집을 요구

 

정보를 수집하며 지켜보는 도중

PSV는 4강에 진출했고

 

4강 상대는 당시 우승후보

AC밀란이었는데

 

아랑곳하지 않으며

본인 할거 하고 있던 박지성은

골까지 기록하게 되었으며

 

이는 퍼거슨에게

확신을 주게 되었던 순간이라고 함

 

퍼거슨은 준비 후

곧바로  PSV에게 박지성의 영입을 문의

 

 

히딩크

 

박지성을 데려 온 히딩크는

맨유라는 빅클럽에서는

 

당연하게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해

맨유 말고 첼시로의 이적을 권유했지만

 

(나중에 소방수지만

첼시 감독을 한 게 어쩌면...?)

 

박지성이 고민하고 있는 사이

퍼거슨은 박지성에게 직접 전화

 

직접 전화를 받고 박지성은

맨유로의 이적을 결심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놀라게 한

이적이 성사되었다고 함

 

당시 맨유 이적을 위해

영국 워크퍼밋 발급을 받았어야 했지만

 

국대 출장 75%가 넘어야 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부르지 않은 경기를 빼니

 

고작 64%의 A매치 출장 기록으로

이적이 무산될 위기

 

 때문에 박지성은

유명 축구인 3명에게

추천서를 받았어야 했는데

 

 

크루이프

 

아무 연고도 없는 크루이프가

박지성의 추천서를 써줬다고 함

 

물론 히딩크의 부탁도 있었지만

퍼거슨이 영입을 확신하게 된

 

챔스 4강전을 크루이프도 봤으며

박지성의 플레이를 감명 깊게 봐

추천서를 써줬고

 

덕분에 박지성은

성공적으로 맨유로의 이적을

확정 지었다고 함

 

 

 

 

 

 

 

이상한 열애설의 중심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선수생활 동안에는

구설수도 없었는데

 

그에 비해 이상한

열애설은 빈번하게 나왔는데

 

 

이보영

 

2008년 정말 뜬금없이

이보영이 영국으로 박지성을

보기 위해 출국했다는 기사가 뜨며

 

배우 이보영 와 열애설이 퍼졌는데

 

당시 이보영은 이 열애설에

굉장히 어이없어했으며

 

심지어는 본인은 태어나서

'박지성 선수를 한 번도 만난 적도 없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후에 알고 보니 이보영은

당시 배우 지성과 연애 중

 

박지성과 배우 지성을 헷갈려

나온 말도 안 되는 찌라시였으며

 

그대로 0 고백 1차임 당해버림

 

 

김사랑

 

자꾸 배우와 엮인 박지성은

이번엔 김사랑과 열애설 뿐만 아닌

 

결혼 기사까지 터지게 되었는데

 

김사랑과 박지성이

함께 면도기 광고를 찍어

 

그걸 기점으로 연애를 시작했다는

찌라시가 또 퍼진 건데

 

김사랑은 법적 대응을

한다며 엄포

 

여기서 박지성은

정말 불편한 상황이 되었는데

 

이유는 현재 부인인

김민지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었기 때문

 

김민지 입장에선

본인 남자 친구가 한국 탑 여배우와의

열애설이 터진 것이고

 

 

언짢-박지성

 

박지성은 옆에 여자 친구 있는데

갑자기 여친 한 명이 더 생겼으며

본인도 모르는 결혼을 한다는

기사가 터진 상황

 

김사랑이 법적 대응을 한다고

엄포한 지 5일 뒤에

 

김민지와 박지성이

열애 중인 사실이

 

파파라치에게 찍혀

공개되었고

 

 

일단-죄송-박지성

 

기자회견에서는

박지성이 김사랑한테

 

사과를 했다고 함

 

근데 이 사과를

받는 것도 웃긴 김사랑은

 

박지성에 사과에

따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고

 

그저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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