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의 저니맨 니콜라스 아넬카에 대해 알아보자※
니콜라스 아넬카가 누군데?
아넬카는 프랑스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아스날의 벵거 감독이 최고의 재능이라며
추켜 세운 역대급 재능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멘탈이 굉장히 약해 가는 팀 대부분 충돌을 일으켜
한 클럽에 오래 정착하지 못한 저니맨으로
여담으로는 아넬카가 아스날에서 뛸 당시 대체자로
당시 유벤투스에서 죽 쑤고 있었던 앙리를 영입했는데
딱 1년 만에 둘의 위치가 뒤바뀌었다고 함
쨋든 챔스도 우승해 본 선수로
나름 커리어는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내 세리머니 어때?"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이적한 아넬카는
시즌 시작하자마자 95년부터 같이 일했던
친형제 같은 에이전트가 사망해
바로 은퇴를 선언
근데 정확히 일주일 뒤
"나 은퇴 안 할래 다시 복귀함 ㅇㅇ"
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데
문제는 8월 개막 이후 12월 말에서야 넣은 리그 첫 골
너무 오랜만에 골을 넣어서 미친 건지
반유태주의 내포하고 있는 케넬 제스처를
세리머니로 사용
당시 소속팀의 스폰서 사장이 하필 유태인
개 빡친 사장은 후원 계약을 해지
가만히 있을 순 없던 FA도 불난 집에
기름을 드럼통째 부어 5경기 출장 정지와
10만 유로의 징계로 새해 선물을 전달받게 됨
"나 계약한 적 없는데?"
기깔나는 새해 선물을 받은 아넬카
화풀이를 구단한테 풀기 위해
본인은 결백하다 주장하며 무려 SNS를 통해
계약 해지를 통보
선수 하나 잘못 들여 후원도 끊긴 웨스트 브롬위치는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 마인드로 보내주고
FA 시장에서 공격수 매물 찾던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아넬카라는 개꿀 매물 발견!
바로 연락을 취해 에이전트와 구두 합의로 계약 서명
순조롭게 삼바국에 가서 요양 좀 하려고 하나 싶었는데
입단식도 하기 전에 갑자기 사라진 아넬카
미네이루는 황당한 상태로 행방불명된 아넬카를 수소문
브라질이 아닌 쿠웨이트에서 숨 쉰 채 발견되었는데
알고 보니 독실한 이슬람인 아넬카는 쿠웨이트에서 열린
이슬람 종교행사에 말도 없이 참석
구단은 계약서를 보여주며 브라질로 오라고 하지만
아넬카는
"나는 계약을 한 적이 없다"
라는 막무가내 시전
웨스트 브롬위치에서의 사건을
직접 겪은 미네이루는 피파에 제소한다며 공표
입단은 취소되었고
아넬카는 3개월 100만 달러 준다는
인도의 뭄바이 시티에 입단함
"국대 폭력 가해자"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직전
당시 프랑스 신성 요앙 구르퀴프의 중심으로
전술을 짜는 감독이 맘에 안 드는 아넬카는
감독한테는 뭐라 못하고 새파랗게 어린
구르퀴프를 타깃으로 왕따를 계획
주동자는 아넬카와 리베리, 갈라스
역겨운 건 아넬카가 레알에 있을 당시
레알에서 왕따를 당해본 경험이 있다는 것
어쨌든
이때 주장은 해버지 베스트 프렌드 에브라였는데
왕따를 막을 생각은 안 하며 방관자로
가해자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팀 분위기는 개판 오 분 전
남아공 월드컵이 개막하고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
천지가 개벽해도 절대 구르퀴프한테는
패스를 하지 않는 아넬카한테
감독이 패스 좀 하라고 한마디 했는데
X먹어 X새X라는 욕설 두 마디로 반품시킨 아넬카의 행동으로
전 대회 준우승 팀이었던 프랑스는 조별리그 탈락
개빡친 프랑스는 아넬카한테 A매치 18경기 징계를 내리는데
아넬카는 어쩔티비 시전하며 국대 은퇴
추후에 알려진 바로는 감독한테 욕설은 하지 않았으며
그저 신발을 던지며 니들끼리 하라는 발언만을 했다고 함
(그게 그거지)
더 짧고 많은 선수들의 대한 정보는?
항상_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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